외국의 한 놀이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레일을 벗어나 탑승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인도 타밀나두 주 첸나이에 위치한 키시킨타 테마 공원의 놀이기구 '디스코 댄서'가 운행 중 레일을 벗어나 탑승객 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키시킨타 테마 공원의 놀이기구 '디스코 댄서'는 최근 발생한 물난리로 인해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가 재운행을 위해 직원 25명을 태우고 시범운행을 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놀이기구는 별 탈 없이 잘 운행되는 듯했고, 놀이기구가 잘 작동하자 직원들을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환호성도 잠깐, 직원들이 올라탄 놀이기구가 레일을 벗어났고 밖으로 날아가 땅에 곤두박질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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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행 중 날아간 놀이기구…]()
공개된 영상에는 놀이기구가 떨어지며 생긴 굉음과 함께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담겨있습니다.
이 사고로 놀이기구에 탑승했던 직원 중 1명은 사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고 나머지 직원들도 골절상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한 직원은 "놀이기구가 두 번 반복된 후 이상한 소음이 들렸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소음을 듣고 (놀이기구 에서) 하차 하고 싶어했지만 회사는 강제로 놀이기구를 계속해서 운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해당 놀이 공원 CEO와 사고가 난 놀이기구 관리자를 구속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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