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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호평 쏟아졌지만...외신 평가는 '글쎄'

2016.05.16 오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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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호평 쏟아졌지만...외신 평가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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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공식 상영회 후 호평이 쏟아진 것과 달리 외신들로부터는 다소 인색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 전문지 스크린인터내셔널이 발행한 15일 자 스크린 데일리에서 '아가씨'는 4점 만점에 평균 평점 2.2점을 받았습니다.

스크린데일리는 스크린인터내서널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13개 매체가 매긴 점수를 합산해 평균 평점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는 마렌 아데 감독의 '토니 에르트만'으로, 3.8점에 달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그동안 칸 영화제에서 외신으로부터 썩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2009년 심사위원상을 받은 영화 '박쥐'는 당시 스크린 데일리에서 평균 평점 2.4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스크린인터내셔널은 그러나 '아가씨'가 내용상 충분히 설득력이 있고 원작만큼이나 교묘한 구조라고 평가했습니다.

칸 영화제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22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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