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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곳곳 요란한 비...언제까지 오나?

2016.05.16 오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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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까지 전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에는 최고 70mm의 봄비치고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에도 봄이 아닌 여름비처럼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밤사이 전국 곳곳에 벼락이 치고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안에는 돌풍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소형 / 기상청 예보관 : 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 산간에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중서부와 남부 지방에도 20~70mm의 봄비치고 다소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10∼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오늘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풍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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