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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청문회법 거부권 행사 시 협치 불가능"

2016.05.24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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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 이른바 상시 청문회 법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거로 믿는다며 현명한 조치를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상시 청문회 법은 여야 합의로 상임위를 통과한 것이라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여소야대인 20대 국회에서 협치가 가능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는 자정 능력도 있고 국민도 의식하는데, 상시 청문회 법이 통과되면 청문회 왕국이 되고 국정과 민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호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도 민생보다 중요한 정치는 없는 만큼 민생점검 회의는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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