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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BMW PGA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공동 선두

2016.05.27 오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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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선수가 유럽프로골프 투어 BMW 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용은은 영국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네덜란드의 루이튼과 호주의 헨드가 양용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고, 지난해 우승자 안병훈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5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수민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71위, 정연진은 15오버파 87타를 기록해 최하위로 쳐졌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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