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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번호 근접하면 1억"...사설 로또 사기

2016.05.31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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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번호를 가장 가깝게 맞춘 회원에게 거액을 주겠다며 피해자 수백 명에게서 8천여만 원을 챙긴 사설 로또 사이트 운영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4명을 붙잡아 41살 한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매주 토요일 추첨하는 나눔로또 당첨번호를 가장 가깝게 맞춘 회원에게 최고 1억 원의 당첨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회원 5백여 명에게 판돈 8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이용자들에게 '1:1 대화'로 실제 로또보다 높은 확률로 거액을 쥘 수 있다고 속여 가입시킨 뒤 실제로는 돈을 준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승환[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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