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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한 치열을 위한 ‘치아 교정’

2016.06.28 오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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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한 치열을 위한 ‘치아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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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35)는 고르지 못한 치열이 늘 콤플렉스였다. 어렸을 때 일찍 교정을 하지 못해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했지만, 의사의 권유로 최근 교정 치료에 들어갔다.


홍헌표 사과나무치과병원 원장은 “치열이 흐트러진 상태가 지속되면 입 냄새가 나며 충치나 위장 장애, 턱관절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부정교합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영향으로 나뉜다.

홍 원장은 “후천적인 경우엔 충치 치료시기를 놓치면서 옆에 있는 치아들이 쓰러지고, 손톱 깨물기나 혀 내밀기 등 평소 나쁜 습관도 치열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교정의 종류로는 치아 바깥으로 붙이는 일반적인 교정과 안으로 붙이는 설측 교정, 투명 플라스틱을 이용하는 투명 교정, 부분 교정 등이 있다.

홍 원장은 “교정 기간은 약 3개월부터 2년 반까지 환자들 마다 다르다”며 “교정기가 불편해 꺼리는 경우도 많은데, 교정 기간을 무리하게 줄이는 것보다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원장은 “교정 치료 중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고, 양치질 등 구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YTN PLUS] 취재 공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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