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비타민 음료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액 등을 출시해 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일동제약은 비타민 B와 C, D와 타우린 등이 포함된 에너지 음료 ‘아로골드D’와 ‘아로골드D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음료인 ‘그녀는 프로다’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D 함량을 늘린 약국 전용제품이며 ‘그녀는 프로다’는 자체 개발해 특허를 가진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액이 주성분이다.
발효액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는 면역세포를 조절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예방과 완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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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음료 사업 진출]()
전걸순 일동제약 상무는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과 프로바이오틱스인 ‘비오비타’, ‘지큐랩’ 등을 기반으로 음료 사업에 나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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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음료 사업 진출]()
일동제약은 배우 김고은, 김지원 등을 모델로 광고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3년 안에 음료 시장에서 천 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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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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