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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주의보...맥주 매출 급증

2016.07.21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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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청량감이 있는 맥주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달 들어 19일까지의 맥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하며 전체 주류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와인 매출은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와인 중에서도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의 매출은 올랐습니다.

편의점 맥주 매출도 증가해 같은 기간 CU 맥주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7.5% 상승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며 청량감이 있는 주류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상대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낮고 가격이 저렴한 맥주가 여름철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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