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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 주차된 차 미끄러져 엄마·아들 사상

2016.07.24 오전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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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탈길에 주차했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차에서 내린 엄마가 크게 다치고 6살 된 아들이 숨졌습니다.


밤사이엔 교차로에서 이정표 기둥을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사건 사고,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비탈길에 차를 세운 엄마 44살 김 모 씨.

하지만 김 씨가 내리자 차는 경사를 따라 미끄러졌습니다.

김 씨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고 조수석에서 내리던 김 씨의 6살 된 아들은 숨졌습니다.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에서 3명의 사상자를 냈던 내리막길 차량 사고와 유사합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에 담긴 사이드 브레이크 당기는 소리를 토대로 차가 제대로 세워졌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불붙은 승용차, 새벽 3시쯤 경기도 이천에 있는 도로에선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기둥을 들이받아 김 씨가 숨졌습니다.


차에 불까지 나면서 사고 원인 규명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새벽 0시쯤 서울 송정동에서는 승용차가 버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려다 시내버스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28살 윤 모 씨와 버스 승객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YTN 이정미[smiling3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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