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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용호, ARF 의장 성명에 묵묵부답

2016.07.28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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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를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우려를 나타낸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회의 의장 성명에 대해 침묵을 지켰습니다.


리 외무상은 현지 시각으로 아침 8시 40분쯤 숙소인 비엔티안 호텔 1층에 아침 식사를 위해 수행원들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로켓 발사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한 의장 성명을 어떻게 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답하지 않고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제 취재진의 질문에 가볍게 미소 짓던 모습에 비하면 표정도 굳어있었는데, 이를 두고 의장 성명에 대한 북한의 불편한 심기를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ARF 의장 성명엔 각국 장관들이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위반한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현 한반도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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