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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일부 정체 시작...오전 11시∼정오 최대

2016.07.31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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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 떠나신 분들 많을 텐데요.


휴일인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일부 구간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형원 기자!

일부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죠?

[기자]
이른 아침부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정체가 극심하진 않지만, 조금씩 차량이 늘고 있는 모습인데요.

CCTV로 현재 고속도로 막히는 곳 보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가는 차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이 구간 포함해 덕평나들목에서 새말나들목까지 모두 32.8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다음은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6.2km 남짓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빠져나가 휴가지 방향의 차량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가 최대가 되고, 밤 9시가 지나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귀경 차량은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최대로 몰려 자정이 넘어서부터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380만 대보다 훨씬 많은 432만대의 차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 41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가고 40만 대가 서울로 들어와 상하행선 정체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발하시기 전에 도로 상황과 우회 도로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형원[lhw9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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