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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박장순 감독, 명예의 전당 입회

2016.08.13 오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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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자유형 대표팀을 이끄는 박장순 감독이 세계레슬링연맹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 회원에 포함된 박장순 감독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브라질 리우 레슬링 하우스에서 명예의 전당 입회 상패를 받았습니다.

2년 전 심권호가 한국인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데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입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 처음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던 박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을,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은메달로 따내, 올림픽에 3회 연속 나와 모두 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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