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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 김연경 선수가 응원해준 국민께 직접 전한 말

2016.08.18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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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 김연경 선수가 응원해준 국민께 직접 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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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8강에서 올림픽 도전을 마친 여자 배구 김연경 선수가 올림픽 동안 응원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오늘 18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가 끝난 후의 소감과 국민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글로 전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한국 여자 배구 올림픽은 이렇게 끝났네요"라며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뛸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많은 응원과 관심도 많이 받아서 많은 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연경 선수는 "앞으로도 여자배구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과 성원 부탁드릴게요. 감사하다"라며 여자배구에 대한 반짝 관심이 아닌 꾸준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해외 리그도 꼭 챙겨 보겠습니다", "여자배구 4년 뒤엔 꼭 더 좋은 결과 있을거 예요", "김연경 선수의 활약 덕분에 올림픽 기간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김연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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