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슈퍼 마리오'로 변신한 돌부처 오승환

2016.09.22 오후 02:56
AD
'돌부처' 오승환이 신인 신고식에서 일본의 전자 게임 '슈퍼 마리오' 캐릭터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서 주인공 마리오 역은 오승환의 통역 유진 구가 맡았고 오승환은 콧수염을 달고 녹색 모자에 청색 멜빵 바지를 입은 마리오의 동생 루이지로 분장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한 시즌을 무사히 마친 신인들이 시즌 막판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신고식을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앞서 LA 에인절스 최지만은 스모 선수 복장을 했고 LA 다저스 류현진은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유령 '마시멜로 맨'으로 분장해 동료와 팬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