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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외교부 해킹 시도 급증...中 IP 가장 많아"

2016.10.07 오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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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이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외교부에 대한 해킹과 사이버 공격 횟수는 2012년 2천3백여 건 이후 증가 추세를 보여 지난해 9천여 건, 올해 들어서도 6월까지 4천7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국가별 IP를 살펴보면 중국이 9천6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국내,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심 의원은 외교부 측이 해킹과 사이버 공격에 따른 정보 외부 유출은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이는 자료 유출만을 집계한 것으로 자료 열람에 관해선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혀 실제 자료 유출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심 의원은 외교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성공한다면 우리 안보와 외교 전략에 치명적일 수 있어 보안체계를 계속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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