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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시민단체 시국선언 잇따라

2016.10.27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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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파문과 관련해 늦은 밤까지 주요 시민단체의 시국선언과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2016 청년 총궐기 추진위원회는 어제(26일) 저녁 서울 세종로 네거리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오후에도 민주주의 국민행동 등 30여 개 시민단체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로는 '최순실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는다며 대통령이 즉각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도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과 최 씨의 사사로운 관계 때문에 국정시스템이 붕괴했고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불신임 수준은 사상 최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진상규명을 위해 최 씨를 당장 귀국시키고 이른바 '문고리 3인방' 보좌진과 우병우 민정수석도 물러나게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지원[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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