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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에 독가스 살포"...정부군·반군 교전 격화

2016.10.30 오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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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 도시 정부군 통제 지역에 독가스가 살포됐다고 시리아 국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반군 대원들이 알레포의 알함다니야 거주 지역에 독가스가 든 가스통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35명이 숨이 막히는 증상을 보였다고 사나통신은 주장했습니다.

레바논 알마야딘TV도 반군이 알레포에 있는 군사학교를 공격할 때 독가스를 사용했다며 15명이 그 공격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전황 소식을 전해 온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정부군 군인 중 일부가 호흡 곤란의 증세를 보였다는 보고를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반군 측은 이런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반박했습니다.

이틀 전 반군이 시리아 군의 포위망을 뚫겠다며 대대적인 공격을 선언한 이후 민간인 38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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