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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남다른 '레임덕' 화제

2016.11.02 오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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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남다른 '레임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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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은 임기 만료를 맞는 공직자를 '절름발이 오리'에 비유하는 말로, 집권 말기에 나타나는 지도력 공백 현상을 의미합니다.

대통령에게 '레임덕'은 달가운 존재가 아니지만,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레임덕이 그리 무섭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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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남다른

핼러윈을 맞이해 백악관으로 사탕을 받으러 온 아이들 속에 '레임덕' 분장을 한 시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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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남다른

오바마는 레임덕을 보더니 웃으면서 영부인 미셸 오바마를 부릅니다
"미셸! 레임덕이야!"
그러자 미셸 오바마는 "아주 좋아"라고 말하고 오바마 대통령은 그 말을 다시 받아서 "최고"라고 말합니다.

임기 말, 측근들의 각종 비리와 국정농단으로 국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겨주는 우리의 상황과 대조적인 미국 대통령의 '레임덕'을 맞이하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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