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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시내면세점 추가 사업자 17일 발표

2016.12.06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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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시내면세점 추가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가 그대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관세청은 대기업이 입찰하는 서울 지역 면세점 3곳과 서울과 부산, 강원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사업장 3곳 등 모두 6개 사업자를 새로 뽑는 특허심사 결과 발표를, 오는 17일에 진행하기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관세청 내부 방침 대로 오는 17일 선정 결과가 발표되려면 늦어도 오는 9일 이전에는 신청 업체들에 프레젠테이션 절차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정부의 면세점 정책에 최순실 씨가 연루된 의혹이 불거지고 검찰 수사까지 진행되면서 서울 시내면세점 선정이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 관세청은 이번 결과 발표 선정 업체의 총점과 세부항목별 점수까지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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