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모철민·김재열 고강도 특검 조사 후 귀가

2016.12.30 오전 07:28
AD
어제 오전 특검에 소환된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와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등이 고강도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특검 사무실을 빠져나온 모 대사는 자신은 블랙리스트의 작성이나 전달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억울하다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모 대사는 지난 2014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 근무하면서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문체부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은 소환된 지 18시간이 지난 새벽 4시 반쯤 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김 사장은 제일기획 스포츠사업단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특혜성 자금을 지원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