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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비서 자택서 돌연 사망...경찰 "타살 혐의점 없다"

2017.01.02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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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에 대한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박 회장의 비서 45살 주 모 씨의 부검 결과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허혈성 심근경색이라는 소견이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주 씨가 옷을 벗어놓고 샤워를 한 뒤 수건을 들고 쓰러져 있었고, 외상이나 타살 흔적, 외부 침입 흔적과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주 씨를 최초 발견한 시각은 지난달 30일 오후 12시 55분이고 119에 신고해 경찰에 통보한 시간은 오후 12시 58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주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자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전날까지 가족과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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