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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순실 "대통령 개인적인 일 봐주려 靑 출입"

2017.01.16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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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대통령 개인적인 일 봐주려 靑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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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재판정 입장…고개 숙인 모습
최순실, 뿔테 안경에 검은 외투 차림

국회 측 "대통령 측, 탄핵 소송 지연 의도"
국회 측 "대통령 측 증거 수용 의사 지연"
대통령 측 "안종범 수첩 증거 동의 안 해"
국회 측 "안종범 수첩 중요 부분 제출"
헌재 "이승철, 19일 이후 출석 요청해 와"
헌재 "고영태·류상영 소재 확인 안 돼"
국회 측, 차은택·김종 등 증인 신청

헌재, 최순실 증인신문 시작
崔 직업 질문에 "교육 사업하다 임대업"
崔, 떨리고 작은 목소리로 증인 선서
崔 "청와대 출입한 적 있다"
崔 "靑 어느 정도 출입했는지 기억 안 나"

崔 "대통령 개인적인 일 봐주려 靑 출입"
崔 "개인적인 일은 사생활이라 말 못해"
崔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서 의상 골라"

▶ 자세한 뉴스 곧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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