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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文, 표만 의식해 무책임한 주장 펼쳐"

2017.01.17 오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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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직 표만 의식해 나라의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무책임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남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문 전 대표가 대담집에 군복무기간을 1년 정도까지 단축할 수 있고 모병제는 통일 이후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일관성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문 전 대표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당시 후보의 군복무기간 18개월 단축에 맞서 모병제 도입을 주장한 점을 지적하면서 대선을 앞두고 생각을 바꾼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모병제가 통일 이후에나 바람직하다는 주장은 군 구조개혁과 적폐 청산을 미루면서 기득권을 챙겨온 이른바 '안보 팔이'의 주장과 다를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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