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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울역 등 4,579곳 테러 대상 시설 지정

2017.01.18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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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역과 잠실종합운동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공, 여객 교통수단 등 모두 4,579곳을 테러 대상 시설로 지정해 관리합니다.


최근 테러의 주요 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설에 대해 규모와 상징성, 테러 발생 시 피해 규모 등을 고려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5월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회와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대테러·안전활동도 종합적으로 추진합니다.

정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정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국내에서 테러가 일어나면 회복할 수 없는 국가적 손실로 연결되는 만큼 선제적인 테러 예방태세를 확립하고, 사소한 테러 위협 정보도 관계기관이 긴밀히 공유해 테러범의 국내 입국을 차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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