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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주택' 임대료 月 12만~38만 원

2017.01.19 오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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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삼각지역 인근에 처음 들어서는 '청년주택' 임대료가 월 12만∼38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청년주택 운영자문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임대료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12만~38만 원이면 주변 시세의 68∼80% 수준입니다.

용산구 한강로2가에 짓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1호는 모두 천86가구로 오는 4월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최근 2년간 전·월세 신고자료 105만 건을 전수조사하고, 국토교통부와 통계청 자료 등을 토대로 청년층이 부담 가능한 수준의 임대료를 책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청년주택 만5천 가구 사업승인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는 주거난에 시달리는 청년에게는 시세보다 저렴하고 안정된 공간을 제공하고, 낙후된 역세권 개발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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