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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한 한파 시작, 서울 -8℃...내일 밤 또 눈

2017.01.20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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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이 그치자 이번에는 대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주말 내내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또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YTN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유진 캐스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무척 추워 보이네요?

[기자]
출근길 눈에 이어 퇴근길에는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기온이 영하 2도인데요, 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절기 대한에 맞추기라도 하듯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제 뒤로 많은 인파, 보이시죠?

설맞이 한우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는 이곳에서는 추위가 주춤합니다.

지금은 시식회가 한창이라, 광장 전체에 맛있는 고기 향이 가득합니다.

시중보다 최대 40%나 저렴한 이번 장터는 일요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까요.

맛있는 한우로 추위에 지친 체력도 보충하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준비도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밤사이에는 기온이 급강하합니다.

강원 중북부 산간은 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한파주의보가 새로 내려졌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매서운 한파와 함께 눈도 예보돼 있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에 또 한차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하권 추위 속에 내린 눈이 녹지 못하고 곳곳이 빙판길입니다.

오늘 퇴근길에도 미끄럼 사고와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YTN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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