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회 측, 박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 수정안 헌재에 제출

2017.01.23 오후 07:17
background
AD
국회 측 대리인단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사유를 수정한 준비 서면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측 대리인단의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헌법 위반 사항을 중심으로 준비 서면을 재구성했다면서 향후 증인신문이 끝나고 변론이 종결될 즈음, 최종 입장을 정리한 종합 준비서면을 다시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헌재에 제출한 준비 서면에는 박 대통령이 대기업에 돈을 내라고 한 것 자체를 '권력적 사실행위'로 규정하고 헌법상 기본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측이 증인 39명을 무더기로 갑자기 신청한 데 대해 신청 증인 상당수가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 것으로 예견되는 점 등에 비춰봤을 때 탄핵심판을 지연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