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플러스라이프 ‘자궁질환, 하이푸 시술로 여성 건강 지키기’ 편 28일 방송

YTN PLUS와 참조은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는 28일 ‘자궁질환, 하이푸 시술로 여성 건강 지키기’ 편을 방송한다.

조필제 참조은병원 하이푸센터장은 “가임기 여성의 20~30% 이상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등 자궁질환을 앓고 있다”며 “생리통이 심해지고 골반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면 자궁질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 센터장은 치료법에 대해 “약물 요법, 자궁절제술,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근종술, 비수술 치료인 하이푸 시술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에 관해 알아본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