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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300~600자' 기사 선호

2017.01.31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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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사 분량은 약 300∼600자 사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림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정연구 교수팀은 일간지 두 곳의 1면 기사 평균 길이와 포털 뉴스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사 평균 글자 수를 토대로 한 실험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팀은 2015년 10월 해당 기사를 각각 346자, 633자, 1천33자, 1천367자로 만든 뒤 성별, 전공계열, 학년을 같은 비율로 맞춘 대학생 384명에게 보여줬습니다.

학생들은 지면용 기사의 경우 1,033자짜리 기사를 '읽고 싶다' 분야에서 높이 평가했고 모바일용 기사는 346∼633자짜리 기사에 고르게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정 교수팀은 정보량은 기사 1개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때 손을 안 움직이거나 덜 움직여도 되는 346자, 633자 사이의 기사에 대한 수용자의 긍정적 평가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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