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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왈제네거, "트럼프 얼굴 박살 내고 싶었다"

2017.02.07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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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최근 자신을 비난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박살 내고 싶었다고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슈워제네거 전 주지사는 '멘스저널'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진행했던 TV 프로그램 '어프렌티스'를 슈왈제네거가 맡은 뒤 시청률이 추락했다고 트위터에서 조롱했을 때 이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슈왈제네거는 지금은 그럴 수 없지 않느냐고 말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자신이 맡았던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위해 열심히 했던 것처럼 미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에 슈왈제네거는 주지사로서 일을 못 했을 뿐 아니라 어프렌티스 시청률을 끌어내려 회복 불능 수준으로 침몰했다고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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