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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김준수 입대...티아라 '왕따' 논란 재점화

2017.02.09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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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빅뱅의 탑과 JYJ 김준수가 팬들의 아쉬움 속에 오늘 동반 입대했습니다.


걸 그룹 티아라의 옛 멤버 류화영이 5년 전 왕따 사건을 언급하면서 진실 공방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빅뱅의 탑과 JYJ 김준수가 군에 동반 입대했습니다.

수백 명의 팬이 훈련소 주변에 몰렸지만, 두 사람은 이미 밝힌 대로 별다른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했습니다.

대신 SNS를 통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과 팬들에 대한 인사를 남겼습니다.

탑과 김준수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복무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빅뱅 탑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탑의 잊지 못할 노래 10곡을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류화영 자매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5년 전 왕따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재점화했습니다.


티아라의 전 스태프라는 한 누리꾼은 온라인을 통해 류 씨 자매가 거친 언사로 멤버 간 불화를 조장했다며, 류 씨 자매는 왕따도 피해자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티아라의 소속사는 과거 일이 다시 거론되는 것이 조심스럽다는 입장이지만, 관계자들의 언급이 속속 이어지고 있어 파문은 점차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YTN 구수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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