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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평가 링컨 1위·오바마 12위

2017.02.18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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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들이 평가한 역대 미 대통령의 평가 순위에서 링컨 대통령이 1위를 차지했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의회방송인 C-스팬이 역사가와 정부 전문가 9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44대 역대 대통령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조지 워싱턴, 3위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4위는 티어도르 루즈벨트 전 대통령이 차지했으며, 존 F.케네디는 8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조사는 경제 성과와 비전, 의회와의 관계, 위기관리, 설득력 등 10개 항목에 걸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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