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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이용객 한꺼번에 몰리며 북새통

2017.02.20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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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난기류로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했던 제주 공항에 이용 승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제 항공기가 끊기면서 발이 묶인 승객 4,600여 명과 일반 승객이 한꺼번에 공항을 찾아 항공권을 구하느라 각 항공사 부스 앞에는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항공사들은 강풍이 잦아들면서 기존 항공편 외에 특별기 19편을 추가 투입해 승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제주 공항에는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 중이지만 바람이 초속 3m 정도로 약해져 항공기 운항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와 항공사 측은 공항이 혼잡하기 때문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고 평소보다 서둘러 공항을 찾아달라고 밝혔습니다.

제주공항 기상 악화로 어제 하루만 항공편 55편이 무더기 결항 사태를 빚으면서 예약자 기준 4,600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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