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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 달 만에 리조트·골프비 천만 달러"

2017.02.22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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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한 달 사이 여러 차례 호화 리조트에 머물며 골프를 치는 비용으로만 천만 달러, 우리 돈 115억 원 정도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트럼프 취임 이후 한 달 동안의 행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시간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을 플로리다 주의 마라라고 리조트와 그 주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어니 엘스와 매킬로이 등 유명 선수를 초청하는 등 한 달 동안 6차례 골프 라운딩을 했는데, 리조트와 골프 비용이 모두 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8년 동안 9천7백만 달러의 휴가비를 썼는데, 현재 추세라면 트럼프 대통령은 1년 만에 이 비용을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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