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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생활 속 예방법은?

2017.02.22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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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생활 속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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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서울하이케어가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지난 18일 ‘절개 없는 간암 치료법, 하이푸 시술이란?’ 편을 통해 간암 예방법을 소개했다.


최근 통계청 조사 결과 한국인은 암으로 가장 많이 사망하며, 폐암에 이어 간암 치사율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은 황달, 식욕 부진이 생기면서 체중이 줄고 윗배에 덩어리가 잡히는 증상을 보인다. 그러나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검진과 예방이 중요하다.

김태희 서울하이케어 원장은 “간암의 주요 원인인 B형 바이러스는 산모로부터 태아에 감염되거나 술잔을 돌려 마시는 잘못된 음주 관행 등으로 인해 생긴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 원장은 예방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간경변증, B형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사람은 간 초음파검사, 혈청 알파 태아 단백검사 등 간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간암의 또 다른 원인은 ‘과음’이다. 김 원장은 “술로 인한 간 질환은 간염, 간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담배,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등을 멀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간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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