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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조폐공사, 키르기스스탄에 전자신분증 수출

2017.02.27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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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한국 조폐 공사와 함께 키르기스스탄에 30억 원 규모의 전자 주민카드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코이카는 지난해부터 키르기스스탄에서 선거와 행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주민카드 도입을 지원해 왔으며, 이를 계기로 조폐 공사가 키르기스스탄 국가 등록청에 전자 주민카드 110만 장을 공급하는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코이카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30억 원에 이르는 수출 효과가 발생했으며, 전자신분증 수출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0월 치르는 키르기스스탄 대선에서 전자신분증이 쓰이게 되면 유권자 신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공정 선거를 치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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