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화랑미술제' 역대 최대 규모로 내달 9일 개막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제35회 화랑미술제'가 다음 달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화랑미술제에는 역대 최다인 94개 화랑이 전시와 판매에 참여하며 국내외 500여 명의 작가 작품 2,500여 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화랑미술제는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해 1979년 시작된 종합미술박람회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작품 판매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