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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中 한한령(限韓令) 대응 종합 대책반 운영

2017.03.03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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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보복이 국내 각 분야에 전방위로 확산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의 한류 금지령, 한한령(限韓令)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종합 대책반을 운영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한한령(限韓令) 관련 국내 피해 상황을 콘텐츠와 관광 등 개별 대책반이 수집하고 점검 회의를 진행해 왔는데 앞으로는 이를 종합 대책반에서 적극적으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대책반장은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행이 맡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오전 11시부터 문화콘텐츠산업실장과 관광정책실장을 비롯해 각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수근 장관 대행 주재로 관련 첫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집계된 문화예술·관광업계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다변화와 외교적 지원 노력 등 문체부 차원의 대응책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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