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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정기 검진’으로 관리 해줘야

2017.03.08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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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정기 검진’으로 관리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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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연세사랑모아 하이푸의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지난 4일 ‘여성의 적 자궁근종 치료법, 하이푸 시술 알아보기’ 편을 방송했다.


양옥현 원장은 “자궁근종은 자궁 조직에 비정상적으로 자란 양성종양으로, 크기가 작다거나 위치에 이상이 없다면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낮지만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3~4cm 이하의 근종은 6개월에서 1년마다 꼭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수술할 단계가 아닌 경우도 많지만 1~2년 사이 2배 이상 갑자기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 방법은 여러 가지다. 약물을 이용한 방법이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하다. 배를 열거나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적출술, 근종절제술 등도 있다.

양 원장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이푸 시술은 마취 없이 고강도 초음파로 근종을 제거하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일상에 빠르게 돌아갈 수 있어 추천한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그러나 “임신이나 수유중인 경우, 엎드린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힘들거나 종양의 크기나 위치가 부적합할 때는 하이푸 시술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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