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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강서 미즈메디 산부인과병원서 로타 바이러스 집단 감염

2017.03.15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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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 미즈메디 산부인과병원서 로타 바이러스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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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유명 산부인과인 강서 미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로타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돼 보건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강서 미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로타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신생아 29명을 조사한 결과, 모두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신생아실을 격리하고, 병동 폐쇄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생후 3개월에서 35개월 사이 영유아에게 주로 나타나고, 감염되면 구토와 발열, 설사와 탈수 증세를 보입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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