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검찰 조사 받기 전에 한 말

2017.03.21 오전 09:25
이미지 확대 보기
역대 대통령들이 검찰 조사 받기 전에 한 말
AD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삼성동 자택에서 9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찰청 포토라인에 선 박 전 대통령은 얼굴에 옅은 미소를 띤 채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받는 역대 네 번째 대통령이다.
이미지 확대 보기

역대 대통령들이 검찰 조사 받기 전에 한 말


2009년 4월 30일,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박연차 게이트'로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서 "면목이 없는 일이죠. 다음에 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보기

역대 대통령들이 검찰 조사 받기 전에 한 말


1995년, 12월 2일 전두환 씨는 광주 민주화 운동, 12·12 쿠데타 관련해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소환 요구를 받았지만, 출석을 거부했다.

전두환 씨는 "대통령 김영삼의 문민정부는 5공과 6공에 대해서 과거사 청산이라는 근거도 없는 술책을 통해서 왜곡하려고 했다"며 "다분히 현 정국의 정치적 필요에 따른 것이라고 보여 검찰의 소환요구 및 여타의 어떠한 조치에도 협조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맞섰다.
이미지 확대 보기

역대 대통령들이 검찰 조사 받기 전에 한 말

1995년 11월 1일 노태우 전 대통령은 4,000억 원대 비자금 조성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소환되었다.

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은 검찰 포토라인에 서서 "정말 미안합니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weeping07@ytnplus.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