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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난민캠프 자폭 테러...3명 사망

2017.03.23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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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최소 4명의 자살폭탄 테러범이 난민캠프를 공격해 난민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AFP통신은 현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 주도 마이두구리에 있는 무나 난민캠프 내에서 4명의 자폭 테러범이 동시에 폭탄 조끼를 터뜨리면서 캠프에 있던 난민 최소 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국의 압둘카디르 이브라힘 대변인은 그러나 테러범의 숫자가 5명이라며, 성인 남성 5명으로 구성된 자폭 테러범들이 주민 3명을 살해했고 20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무나 캠프는 현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을 피해 수만 명의 주민이 피신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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