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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세월호, 논란의 종지부 찍어야"

2017.03.23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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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김진태 의원은 세월호 인양 작업과 관련해 이제 논란의 종지부를 찍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세월호 문제를 갖고 사회적 비용을 치렀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의문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행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세월호가 가라앉게 된 원인을 규명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물러난 대통령과 다 연관 지으려고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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