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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말레이, 北에 '김정남 시신 인도' 중단"

2017.03.28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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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사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와 북한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김정남 시신의 이송 계획이 중단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 측에 인도하기로 하고 이송을 준비했지만, 어젯밤 중단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협의 발표 방법 등을 둘러싸고 절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한 내 억류된 말레이 국민의 출국 준비는 일단 백지화된 듯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그제 북한 내 억류 자국민 9명의 귀환을 조건으로 김정남 시신을 넘기고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인 현광성과 고려항공 직원인 김욱일 등을 출국시키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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