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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빠지고 마모" 브랜드 축구화 기준 미달

2017.03.28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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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되는 축구화 제품 일부가 염색물이 쉽게 빠질 정도로 허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8개 브랜드 축구화 1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미즈노의 2개 제품이 마찰이 났을 때, 염료가 빠져 다른 곳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화는 잔디나 맨땅 등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마찰이나 물 등에 의해 염료가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또 마찰에 얼마나 쉽게 닳는지를 조사했더니.

4개 제품이 마찰에 견디는 힘이 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기준을 보면 젖은 상태에서 만 2천 번 정도까지는 마찰을 견뎌야 하지만 아식스와 나이키 일부 제품은 1,600번 미만의 마찰에서 제품이 닳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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