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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에 벼농사 수익성 최악...소득률 50.2%로 역대 최저

2017.03.29 오후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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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를 짓는 데 드는 비용이 줄고 있지만, 쌀값이 계속 떨어지면서 총수입은 더 큰 폭으로 줄어 수익성이 최악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지난해 천㎡당 쌀 생산비는 67만 4천여 원으로 1년 전보다 2.5% 감소했고, 총수입은 85만 5천여 원으로 13.9% 감소했습니다.

소득을 총수입으로 나눈 소득률은 50.2%로 지난 1966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은 쌀 생산량이 많고 재고가 쌓여 쌀값이 낮아진 영향이 크다면서 그만큼 농가에 주는 보조금인 변동직불금 규모가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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