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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에 무역업계, "경제외적 이유로 차별 안 돼"

2017.03.29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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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보복성 경제 조치가 강화되자 무역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정부 차원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주요 중국 대상 수출입 기업과 함께 '한·중 통상현안 관련 무역업계 긴급 간담회'를 열고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WTO 협정과 한중 FTA의 정신과 규범에 따라 개방과 자유무역의 원칙을 견지하고 무역과 투자에서 경제외적인 이유로 공정하지 않거나 차별적인 대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공식, 비공식 채널과 대화를 통해 양국의 정치·경제·통상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상호 발전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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