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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균관대 돈 뭉치...'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돈

2017.04.04 오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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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돈 뭉치...'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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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물함에서 발견된 현금 2억여 원은 부당수임료 문제로 재판에 넘겨진 최유정 변호사 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범죄 수익금을 숨겨준 혐의로 최 변호사의 남편이자 대학교수 48살 A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월 16일 부인인 최 변호사의 부탁을 받고 성균관대 학생 사물함에 한화와 미화 등 2억 원 상당의 현금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교수는 부당 수임 사건으로 번 돈을 숨긴 것이라며 아내로부터 보관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돈을 숨겼다고 진술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재판부에 로비해 유리한 판결을 끌어내겠다며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이숨투자자문 송창수 전 대표로부터 모두 백억 원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과 추징금 45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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