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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값 다시 오름세...부활절 계란 대신 떡으로

2017.04.11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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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AI 여파로 달걀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교회와 성당에서 올해 부활절에는 달걀 대신 떡 등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를 보면 달걀 30개들이 한 판 평균 소매가는 7천509원으로 한 달 전보다 225원, 1년 전보다는 2천350원 넘게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명동성당이 오는 16일인 부활절에 달걀 대신 떡과 꽃씨를 나누기로 하고 일부 교회는 작은 화분을 주는 등 달걀을 안 쓰거나 덜 쓰는 모습입니다.

유통가에서도 부활절을 앞두고 예전에는 달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 행사를 펼쳤지만, 올해는 특별한 행사를 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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